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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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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는 대학을 나온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지식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뭘 하는 지를 보고 있으면 굉장히 한탄이 나온다. 곽상도 50억 퇴직금 논란,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등 좋은 대학을 나오고 전문 지식도 있는 사람들이 지식인 답지 않은 행동들을 한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겉으로만 지식인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뿐만 아니라 사법기관이 정당하게 판결을 내려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법기관 신뢰도는 OECD 국가 43개국 중 41위로 바닥을 친다. 법을 배운 지식인이라면 응당 공정히 판결하고 나라를 위하며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In Korea,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have graduated from universities, and those who have graduated from universities can be called intellectuals who have specialized knowledge in their fields. But when I observe what people who graduated from good high schools and good universities such as The IVY LEAGUE in the USA, RUSSELL GROUP especially Oxbridge in the UK, SKY in Korea, etc., are doing now, I lament very much. Kwak Sang-do's 5 billion won severance pay controversy, Chung Soon-sin's son's school violence case, and other cases, people who graduated from good universities and have

Goethe's F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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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개요 독일의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22세에 집필하여 82세에 완성 시킨 그의 생애와 철학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주제는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구원 받을 수 있다.' 이며 작중에서는 신이 '인간은 노력하는 이상 방황하는 법' 이라고 얘기한다. 또한 작품 내에서 계속 인간은 별 볼 일 없는 존재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기도 하다.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제 1부와 전쟁과 간척 사업과 같은 사회적 사건들을 다룬 제 2부로 나누어져 있다. Introduction Faust is a play written by German author Johann Wolfgang von Goethe's. It comtains his life and philosophy, written at the age of 22 and completed at the age of 82. The theme is "Man can be saved if he constantly strives." In the work, God says, "As long as man strives, he will wander." In addition, the work continues to suggest that humans are insignificant. The work is divided into two parts, the first dealing with love between men and women, and the second dealing with social events such as war and social issues. 괴테 1749년에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이자 극작가, 연극 감독, 철학자, 시인이었다. 괴테는 근현대 독일의 가장 위대한 문인이며, 문인들에게는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문학의 신화로 여겨지기도 한다. 1774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을 써냈으며 60년에 걸쳐 완성한 파우스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