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heart
Braveheart
Title : Braveheart
Director : Mel Gibson
Running time : 178 minutes
Genre : War Action, Historical Drama
Language : English
줄거리
스코틀랜드의 윌리엄 월레스는 잉글랜드와 투쟁하던 아버지와 형이 있었다. 하지만 그 둘이 회담하고자 부른 잉글랜드 측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하고, 그는 트라우마를 가지며 독립운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영주에게 사랑하는 여자, 머론의 순결을 뺏길 상황에 놓이자 그는 그것을 막기 위해 몰래 결혼하고, 잉글랜드의 병사가 그녀를 강간하려고 하자 그는 잉글랜드군을 막으며 그녀와 따로 떨어져 도망가고 골짜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머론은 잉글랜드군에 잡히게 되고, 월레스를 잡고자 했던 잉글랜드 영주는 그녀를 죽이게 된다. 그렇게 월레스는 잉글랜드 영주를 죽이고 스코틀랜드의 독립과 머론의 복수를 위해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잉글랜드에서는 왕위를 계승할 왕자가 동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와 손을 잡기 위해 프랑스의 공주, 이사벨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월레스는 스코틀랜드의 귀족 대표인 로버트와 동맹을 맺는다. 더 나아가 꽤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월레스는 잉글랜드의 침략 과정에서의 주 거점인 요크를 함락시키고 왕의 조카까지 죽인다.
잉글랜드의 왕자 에드워드 2세가 왕위를 오르기 전이기에 아직 잉글랜드 왕위에 올라있는 에드워드 1세는 이사벨을 보내 평화교섭을 미끼로 대규모 군대를 소집해 전투를 벌이려고 한다. 이때 이사벨은 찌질한 성격을 가진 에드워드 2세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 한 상태였고, 더욱이 월레스가 죽은 아내의 복수를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점도 있었기에 그녀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적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반해버렸다.
에드워드 1세가 보낸 군대와 싸우기 위해 로버트와 얘기를 하고 전투 준비는 더할 나위 없이 잘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전투에 돌입하였고, 전투에서도 이기는 듯 하였지만 미리 에드워드에게 뇌물을 먹은 스코틀랜드의 귀족들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고 패색이 점점 짙어진 것을 느낀 월레스는 에드워드 1세를 죽일 작정으로 뒤쫓지만 옆에 있던 기사에게 저지당한다. 그 기사를 쓰러트려 헬멧을 벗겨보니 자신과 미리 얘기를 했던 로버트였다. 월레스는 큰 충격을 받고 낙심하여 말 그대로 드러눕고 로버트는 월레스를 스코틀랜드의 병사에게 맡기고 도피시킨다.
큰 충격을 받은 월레스는 배신한 귀족들을 암살해 나가고 로버트에게 받은 화해하자는 말을 전하러 온 사절을 받고 약속장소에 나가려고 한다. 월레스의 동료들은 전부 반대하였지만 그는 홀로 로버트를 믿어 보며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로버트는 그런 그를 기뻐하며 반기지만 로버트의 옆을 보좌하던 자들이 이미 로버트의 아버지에게 뇌물을 받았고 어찌할 수 없이 월레스는 그들에 의해 잉글랜드군에 넘겨지게 된다.
끌려간 월레스는 잉글랜드 재판관에게 고문을 당하며 "자비"를 말하면 편하게 죽여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월레스는 끝까지 자비를 말하지 않고 마지막에는 "자유"를 외치며 죽는다.
마지막에 스코틀랜드의 왕위 계승을 이어받으려고 잉글랜드 군대와 만난 로버트가 월레스의 동료였던 사람들에게 같이 싸우자는 말을 하며 영화가 끝나고 영화가 끝나기 바로 직전에 1314년, 스코틀랜드인들은 자유를 쟁취했다는 문장과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나는 이 영화가 영국의 역사를 알려주며 동시에 이번에 작성할 애국과 매국이라는 주제와도 관련이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에서 월레스는 아내의 복수를 하기 위해 싸웠으며 또한 자신의 조국의 자유를 위하여 싸웠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유를 외치며 죽은 것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애국자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으며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댓글
댓글 쓰기